[1번지시선] 윤석열 당선인, '천막 기자실' 깜짝 방문 外<br /><br />▶ 윤석열 당선인, '천막 기자실' 깜짝 방문<br /><br />'1번지 시선'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오늘 오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통의동 집무실 앞에 차려진 '천막 기자실'을 깜짝 방문했습니다.<br /><br />취재진들과 15분간 즉석 티타임을 가졌는데요.<br /><br />문 대통령과 회동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"그건 아직 잘 모르겠다"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당선인은 용산 국방부 청사에 새 집무실을 마련하면 1층에 프레스센터를 만들어 자주 찾겠다는 약속을 상기시키며 소통의지를 부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 체험하는 시민들<br /><br />두 번째 사진볼까요?<br /><br />청와대 사랑채 청와대관에서 시민들이 대통령 집무실 체험관을 둘러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안보공백의 우려를 표한 청와대의 제동으로, 윤석열 당선인 측은 취임 이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 당분간 있겠다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5월 10일 청와대 완전 개방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국내 누적 확진 천만 명 넘어…"향후 1~2주 전환점"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코로나19 상황실에 기록된 누적 확진자 숫자가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국민 다섯 명 가운데 한 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 중이거나 감염됐던 적이 있다는 얘긴데요.<br /><br />정부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의 점유율이 국내에서 40%를 넘어서며, 최근 감염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향후 1~2주간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'1번지 시선'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